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이오하자드 RE:2 (문단 편집) === 두부 생존자 === 적 배치와 대사까지 내용은 제4의 생존자와 동일하다. 하지만 두부 모드는 기본적인 난이도가 제4의 생존자보다 훨씬 더 높은 게 대부분인데 푸딩을 제외한 나머지는 무장이 빈약하거나 회복제가 아예 없어서 실수 한 번을 커버하기가 힘든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두부들의 캐릭터는 개그지만, 실제 게임 플레이 때 이런저런 단점도 있는데 무장이외의 부분으로는 화면 설정에 따라 다르지만, 캐릭터의 크기가 너무 커서 왼쪽을 많이 가리는 편. 그래서 왼쪽에 있는 적은 제대로 보이지도 않을 수 있는데 왼쪽에 있는 적이 얼마나 다가왔는지 알기가 힘들어 결국 배치를 외우고 다니면서 철저한 암기형 플레이를 해주지 않으면 아차하는 순간 위험하다. 되도록이면 헝크처럼 빠르게 지나가는 게 좋은데 그렇지 못하는 경우 적 배치가 지나갈 때마다 무작위로 달라지기 쉽다. 즉, 어떤 식으로든 밍기적거리거나 자꾸 붙잡혀서 시간을 소모하는 순간 바로 근처에 있으나 아직 직접 마주치지 않은 적들의 위치가 달라진다. 한마디로 진행이 느려지면 원래 배치와 다른 곳에 있을 확률이 높아지고 그에 따라 대응이 달라지는 경우가 생기므로 빠르게 뛰어서 지나가야 적들의 배치가 초기 배치 상태 그대로임을 유의하자. 게임 시작 시에 선택한 먹거리(?)인 두부, 우이로 모치, 곤약, 푸딩, 행인두부의 맛과 영양가에 대해서 찬양하는 설명문이 나온다.[* 북미판은 두부를 수수께끼의 비밀 요원처럼 묘사하는데, 두부의 영양가를 은유적으로 찬양하는 어투다. 어떤 상황에서도 잘 스며든다거나, 가성비가 좋다거나...] 각종 행동 중 고퀄리티 해상도의 두부가 탱글탱글 탄력있게 흔들리는 것이 일품. 오리지널의 두부가 직육면체에 가운데 부분에 세로로 빈 공간이 있는 두부라기 보단 가게에서 파는 막대 아이스크림 같은 어설픈 모습이였는데 이쪽에서는 아예 탱글탱글한 모습에 움직일 때 마다 미친듯이 흐느적거리는 리얼한 촉감이 느껴지는 진짜 두부와 각종 간식(?)들을 만들어놨다. 이동시의 그 독특한 발소리는 여전히 특이하다. 두부만이 아니라 각 식품들의 식감을 잘 표현한 모습이 인상적. 테스트용 폴리곤 수준이 아니라 작정하고 만든 것을 보여주듯 컨텐츠도 풍부해졌는데 두부를 클리어한 후에는 기관단총을 든 곤약과 수류탄 띠를 매고 담배를 꼬나물은 우이로 모치가 추가된다. 역시나 이들도 두부처럼 재료에 대한 설명문이 나온다. 둘 중에 하나로 또 클리어 하면 푸딩과 행인두부가 추가되는데, 푸딩은 여자 목소리로 섹시에로 [[칸사이벤]]을 구사한다. 이 캐릭터들은 엔딩도 진행 방식도 각자 다르니까 수집욕과 도전욕이 강하다면 여러 번 하게 될 것이다. 참고로 대미지를 입으면 두부들은 몸이 점점 무너진다. 피격될 때마다 좀비들에게 뜯어먹히거나 릭커에게 베여서 군데군데가 손실되고 너덜너덜해지는 모습이 일품. 허브를 사용하면 체력과 함께 비주얼도 회복된다. 그러나 회복제가 없는 경우 잃어가기만 한다.(...) 아래의 클리어 포인트는 스피드를 중시한 클리어라기 보단 어느정도 게임에 익숙해진 유저를 기준으로 일단 클리어를 하고 보는 것에 주안점을 둔 가이드로 스피드런에 도전하고자 한다면 훨씬 더 철저하게 파고들어야 할 것이다. 스피드런에 도전하고자 한다면 가급적 적을 처치해서 안전하게 지나가기보다 일부러 깨물리거나 디펜스를 하더라도 어쨌든 빠르게 돌파 하는 것만 고려해야 한다. 그러나 늘 같은 진행이 먹히는 건 아니므로 반드시 싸워야 하는 곳에서 얼마나 시간을 아끼느냐. 그리고 실수를 최대한 하지 않는 게 스피드런의 핵심. 그래도 여러마리가 몰려 있는 곳에선 정말 운이 좀 따라줘야 빠르게 지나갈 수 있다. * [[두부]]: 전투 나이프(16개, 내구도 절반), 녹색 허브(1), 적색 허브(2), 청색 허브(1) 클리어 포인트: 오리지널과 비슷하다. 기본은 빠르게 지나가는 것만 생각하고 일단 빠져나가는 것에 중점을 둘 것. 무작정 나이프로 적을 잡는 건 하나 이상의 적들이 배치된 게 태반인데다 나이프만 들고 싸우는 건 이래저래 접근과 후퇴가 어렵기도 하다. 하나 이상의 적에게 포위되면 매우 위험한데 정면에서야 디펜스를 할 수 있지만, 뒤나 측면. 그리고 여러마리가 달려들 땐 답이 없기 때문. 게다가 내구도가 떨어진 나이프만 지급이 되어있다보니 무작정 싸우는 것부터가 굉장히 위험하다. 그러니 잘 뛰어서 따돌리는 게 중요하고 함부로 전투를 하지 않는 게 좋다. 정 여의치 않으면 적의 근처까지 이동한 다음. 살살 물러나서 적들을 천천히 넓고 피할 구석이 있는 곳까지 끌어낸 다음 얼추 각이 나온다 싶으면 빠르고 조심스럽게 뛰어서 지나가거나 일부러 정면에서 잡혀주고 디펜스로 나이프를 소모해서 경직만 먹이고 서둘러 지나가는 방법이 더 잘 먹히는 편. 다행히 16개나 되는 중고(?) 나이프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무턱대고 디펜스에 낭비를 했다간 얼마 못가 바닥이 나고 전투가 어려운 특성상 적에게 소모한 나이프의 회수가 힘드니 사용한 나이프를 수거할 생각보다는 가급적 뛰어서 피할 수 있냐 없냐를 생각하고 디펜스를 잘 배분 하는 것이 요령. 무장이 너무나 부실하고 회복제도 숫자가 적은 만큼 가급적 최대한 빠르게 지나가는 것만 고려하는 게 좋다. 전투를 하기가 다른 먹거리들에 비해 가장 어려운 특성상 타이런트와 마주치고 나서부턴 더욱 조심해야 한다. 디펜스로 빠져나가면 그만이지 않냐고 생각했다간 자칫 죽는 수가 있다. 잡기가 아니라 타격을 걸어오게 되거나 재수가 없어 적들이 많이 몰려 있는 곳에 나뒹굴게 되는 순간... 구르기나 긴급회피 같은 시스템이 없는 게임이라 잘못 맞으면 죽어버리는 수가 있다. 플레이할 때 마다 반응이 늘 똑같은 건 아닌 만큼. 잘 따돌리면서 꼭 필요한 곳에서만 디펜스를 일부러 해가며 깬다고 보는 게 좋다. 최소한 정문 근처에서 몇번을 버틸 나이프를 남기는 게 중요하다. * 우이로 [[모찌]]: 수류탄(36) 클리어 포인트: 수류탄 36개로 꽉 채워져 있는데, 이를 그냥 디펜스 웨폰으로 쓰며 전진 하는 것도 나쁘진 않고, 타일런트도 쉽게 그로기 상태로 만들어 버리니 두부보단 쉽다. 그러나, 회복템이 하나도 없는데다, 수류탄이 던진다고 해서 멀리 던져지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좀비 개가 나오는 몇몇 구간이나 뒤에서 물리거나 다리를 물려버릴 수 있는 구간처럼 디펜스 웨펀이 무용지물이 되는 구간에서는 조심할 필요가 있다. 가장 좋은 전략은 좀비가 대량으로 나오는 부분이랑 아이비, 타이런트가 나오는 부분만 그냥 던져주고, 무조건 잡히는 부분은 디펜스 웨펀으로 써가며 수류탄 사용을 최소화 하는 것. 이러면 정문에서 시간이 좀 걸려도 여유롭게 빠져 나올 수 있다. 디펜스 웨펀으로 쓸 수 있는 점 덕분에 회복템이 없어도 물리면 대처가 힘든 구간에서 실수만 하지 않으면 노데미지 클리어가 그렇게 어렵지 않은 편. * [[곤약]]: GM-79, 화염탄환(41), 화학 화염방사기(2000), 수류탄(6), 녹색 허브(1), 구급 스프레이(1) 클리어 포인트: 태우는 것에 모든 것을 걸었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화염 방사기는 대부분의 적인 좀비를 상대로 제법 오래 뿜어야 간신히 좀비가 뻗어버리는데 조금이라도 아끼려면 좀비 하나를 지지면서 상반신을 굽는 느낌으로 조준을 하다보면 하반신이 타오르는 순간이 나올 것이다. 지속 피해가 일정량 쌓이는 부분을 체크 하면 연료를 조금은 더 아낄 수 있고 광역 피해를 잘 주면 꽤 괜찮기는 하나 가급적 잘 생각해서 연료를 소모하자. GM-79는 위력은 충분하나 적을 일일이 다 처치하기엔 탄이 부족하다. 좀비는 1~2번 정도만 맞추면 된다. 때문에 처음에는 신중하고 빠르게 지나가는 것에만 중점을 두자. 기본은 지나가기가 힘든 적에게 경직만 주면서 지나가거나 잘 끌어 모아서 화염 방사기로 광역 피해를 노리고 잡는 방법도 있지만, 가급적 적을 상대하기 보단 피하고 지나가는 게 좋은 편이다. 또한 화염 자체가 잘 안먹히는 적에게 연료를 낭비 했다간 후반이 괴로워지니 최대한 피하면서 지나가는 것이 좋다. 물론 너무 아껴도 힘들지만, 낭비는 금물. 수류탄은 디펜스에 조금 쓸 기회가 있으나 정문 근처에 도달하면 성큼성큼 걸어나오는 타이런트를 기절시켜야 할 횟수를 남기는 게 좋다. 좁은 곳에 몰려 있는 좀비들을 화염 방사기로 구울 시간을 확보 하려면 타이런트를 기절시키는 것도 필수고 디펜스에 낭비를 하지 않아야 후반에 남은 걸 쏟아부을 수 있어 지나가는 게 훨씬 쉬워진다. 배분만 잘 해줬다면 후반에 남은 수류탄과 화염탄환이 얼마나 되냐에 따라 진행을 하기 쉬워진다. * [[푸딩]]: 대전차로켓(4), 스파크샷(207), 개틀링건(400), 섬광 수류탄(2) 클리어 포인트: 화력 구성이 그야말로 끝내준다. 마치 3의 용병 모드에 나온 미하일과 비슷한 스타일의 세팅. 일단 화력이 매우 강한 무기들로 구성 되어 있기 때문에 진행이 쉬울 것 같지만... 회복템이 없고, 탄약도 생각보다 넉넉하지는 않다는 제한이 걸려 있어 최대한 빠르게 지나갈 수 있을 만큼만 사용해야 한다. 우선 스파크 샷의 경우 차지 없이도 경직이 약간 있고, 타이런트나 리커는 얼굴에 쏴주고 풀 차지로 만들면 알아서 비켜주니 로켓은 몬스터가 많은 정문 직전 구간이나 G 성체가 2마리가 있는 곳 등 한발로 정리가 안되는 곳에다 써주자. 개틀링건의 경우 한두 번 갈기면 좀비는 무조건 경직이 나오므로, 좀비가 대량으로 나오거나 길목을 막는 지역에 있을 때 경직을 주거나 그냥 확- 쓸어버리는 용도로 써도 충분하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게틀링 건을 낭비해서도 안되지만, 너무 아끼지도 말아야 하는 것. 스파크는 차지까지 시간을 너무 많이 잡아먹고, 로켓은 4발 밖에 못쓰기 때문에 빠르게 돌파하고 싶다면 개틀링건을 잘 나눠서 써줘야 하는데, 너무 낭비를 하다간 탄이 없어지는 그 순간. 후반에 곤란한 경우가 생겨버리기 때문이다. * [[행인두부]]: M19 권총, 퀵드로우 아미 권총, 대구경 권총탄(373), 전투 나이프(1), 녹색 허브(9), 적색 허브(1), 청색 허브(1) 클리어 포인트: 무기는 핸드건 계열만 있다. 거기다 디펜스 웨펀이 나이프 하나 밖에 없으므로, G 성체 나오는 구간이나 아이비 구간에서 잡혀 곤란한 일이 없도록 하수구 부분에서의 G 성체는 레드 + 블루 허브 조합으로 피해를 최소화시켜야 한다. 무기가 핸드건 밖에 없는데다, 장단점 둘 다 극단적[* M19는 피해량이 적고, 퀵드로우는 재장전 시간이 너무 길다는 단점이 있다. 반면, 퀵드로우는 위력이나 경직이 먹이는 성능은 게임에선 최상급이고, M19는 크리티컬 확률이 가장 높다.]이어서 빠르게 지나가는데 초점을 두어야 한다. 우선 퀵드로우로 빠르게 머리를 3방 정도 맞추면 경직이 생기니까, 처음에 퀵드로우로 최대한 빨리 빠져 나가며 M19로 부족한 부분을 메꾸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타이런트의 경우 초반에 그로기 시키거나 2층 계단까지 유인하거나 2가지 선택이 있는데, 경찰서 1층 루트를 다 외웠다면 그냥 유인시키자. 2층에서 다시 나타나면 조준하기가 불편해 다시 그로기 시키기도 골치 아프고, 재장전 시간도 감안하면 2층에서 부르는 것이 손해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주의할 점은 '''절대 허브만 믿고 돌진하지 말 것.''' 일일이 깨물리고 지나가려다가는 허브가 순식간에 동이나기 때문에 체력을 정상으로 맞추되 연두색 게이지의 정상까지만 맞추고, 위험 표시가 나올 때만 쓰면서 잘 나눠줘야 정문 가기도 전에 허브가 동이 나는 것을 막을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